DKSH에 있어서 브랜드는 로고 그 이상의 것입니다. 저희의 브랜드는 고객사와 공급사 및 고객,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약속입니다. 이러한 약속을 통해 우리는 매일 다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저희 브랜드는 고객사와 공급사의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비교할 수 없는 전문지식 및 역량 제공을 약속하며, 열정을 다해 이 약속을 지킵니다. 조직 전체가 클라이언트와 고객의 비즈니스를 위해 살아 숨쉬고 있고, 클라이언트 및 고객의 성공을 열렬히 지지합니다.

DKSH의 브랜드에 대해서
2008년, 그룹 전체를 통틀어 DKSH를 강력한 글로벌 서비스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계획에 착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의 변화를 꾀했고, 새롭고 독특한 사업분야인 “시장 확장 서비스”를 창출해냈습니다. 이 표현이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 및 브랜드가 신규 또는 현재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팬트리 – DKSH 사업의 상징
팬트리는 100년이 넘는 당사의 브랜드 마크입니다. 이 마크는 우리가 사업을 하는 분야에서 진실성 있는 마음으로 소속되고 있다는 우리의 오랜 전통을 상징합니다. 또한 DKSH의 거침없는 기업가 정신과 우리 회사의 중심이 되는 융통성과 적응성의 독특한 조합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로고의 잎은 다양한 활동을 의미하며; 빨간색을 스위스를 떠올리게 하고; 뿌리깊은 팬트리는 아시아 내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깊은 관계를 상징합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팬트리 상표는 1899년 초기 Diethelm & Co. Ltd.의 사이공 지역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팬트리는 Diethelm 상점이 상징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인수된 Diethelm Keller 그룹의 공식 로고로 발전했으며 마지막으로는 DKSH의 로고가 되었습니다.

팬트리는 독특하게 나뭇잎들이 가장 높은 곳에서 아래까지 뻗어가는 데에서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 눈에 띄게 독특한 식물의 이름은 여인목입니다. 이는 목마른 여행자들이 이 나무의 여러 부분에서 최대 1 리터의 물을 섭취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전설에 의하면, 여행자가 팬트리 앞에 서서 간절히 소원을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